보장자산 준비
가정을 이끄는 가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된다면 남은 유가족들에게는 경제적인 문제가 생깁니다. 이를 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종신보험 혹은 정기보험이 있으며 사망 및 중증 쟁이 시 보험금을 통해 가족들의 안정적인 생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종신보험은 평생을 보장하는 대신에 보험료와 사업비가 높고 정기보험은 10년이나 20년 혹은 60세, 70세 만기로 보장을 받아 보험료와 사업비가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. 또한, 평소에 상해나 질병 및 사고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으며 노후에는 교육비나 연금으로 전환하여 활용하기도 합니다.
보장자산은 이와 같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보험료가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자신의 재정상황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일반적으로 월 소득의 10%정도가 바람직하고 보장자산은 1명당 1억원 정도가 효과적입니다. 보장성보험에 저축보험료를 추가하게 되면 보험료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되도록 저축성은 넣지 않아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