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집 마련은 시세 차이에 대한 이익의 장기적인 투자로 볼 수도 있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롣 볼 수 있습니다. 주택가격이 떨어지면 전셋값이 오르고 월세로 전환하는 등의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 전세에서는 원금이 보장되지만 최근 계약 갱신에 따른 인상폭을 고려해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. 월세에서는 채무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사비용까지 추가로 따져보아야 합니다.

내 집 마련의 첫 번째 단추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는 것입니다. 신혼부부나 저소득자 등의 요건에게는 2년 후 청약 1순위로 해당하기도 하여 보다 손쉽게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만약 맞벌이 부부라면 합산한 소득이 총 5백만 원 일때 지출이외에 100만원 정도 자금이 남을 때 25만원 정도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2년이 지나면 6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되며 청약순위로는 무주택 세대주나 혼인 및 자녀가 있는 분 혹은 소득세 납부와 같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.